예밀담 천연 꽃꿀


100% 꽃으로부터 온 천연 꽃꿀은
자연의 시간과 함께 합니다.


5월 초중순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우리 농장 인근 아카시아꽃들도

하나 둘 달콤한 향기를 피우기 시작하고

겨우내 기다렸던 벌들은 힘찬 날갯짓으로

꿀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6월 초에는 온 산야에 야생화들이 피어나 꿀벌들은

연중 가장 다양한 꿀들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덧 초여름의 6월 말이 되면

진한 밤꽃꿀을 따라 또 수만번의 날갯짓을 하게 됩니다.

 

이로써 봄부터 여름까지 이어진

천연 꽃꿀을 모으는 시간도 마무리가 됩니다.

벌들은 자연의 시간을 따르고

사람은 벌들의 시간을 기다리고 따르며

비로소 예밀담의 천연 꽃꿀을 얻게 됩니다.



5월 중순 생산
Acacia honey

아카시아


5월 중순에 생산되는 부드러운 향기가 특징인

아카시아꿀은 감미로운 맛으로 벌꿀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누구나 선호하는 달콤한 맛과 향기로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립니다. 아브시스산이 다량

함유되어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의 보도가 있습니다.

5월 하순 ~ 6월 중순 생산
Wildflower honey

야생화꿀


늦봄 아카시아꽃이 지고 나면 벌들이 야생화의

향기를 담아 기분 좋은 달콤함으로 만듭니다.

산과 들의 수많은 야생화들의 꿀로 달콤하고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주황빛-갈빛을 띄며 여러가지 꽃꿀이 혼합된 맛으로

잼처럼 빵이나 떡에 발라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월 하순 생산
Chestnut honey

밤꿀


어둡고 진한 빛깔의 밤꿀은 단맛과 쓴맛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입니다. 6월 하순에 생산되는

밤꿀에는 몸에 이로운 성분이 가득 들어 있고

피로회복, 항산화 효과 그리고 뛰어난 항균,

살균작용으로 약꿀이라고도 불립니다.

꿀차로 드시거나 한두 스푼의 생꿀을

직접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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