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밀담 천연 꽃꿀
100% 꽃으로부터 온 천연 꽃꿀은
자연의 시간과 함께 합니다.
5월 초중순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우리 농장 인근 아카시아꽃들도
하나 둘 달콤한 향기를 피우기 시작하고
겨우내 기다렸던 벌들은 힘찬 날갯짓으로
꿀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6월 초에는 온 산야에 야생화들이 피어나 꿀벌들은
연중 가장 다양한 꿀들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덧 초여름의 6월 말이 되면
진한 밤꽃꿀을 따라 또 수만번의 날갯짓을 하게 됩니다.
이로써 봄부터 여름까지 이어진
천연 꽃꿀을 모으는 시간도 마무리가 됩니다.
벌들은 자연의 시간을 따르고
사람은 벌들의 시간을 기다리고 따르며
비로소 예밀담의 천연 꽃꿀을 얻게 됩니다.